푸석한 머리를 찰랑거리는 머리결로 만들 수 있는 셀프 헤어 법

파마, 염색으로 손상된 푸석한 머리를 윤기나게 만들기 위해서 헤어 매니큐어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헤어 매니큐어 효과는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헤어 코팅을 통해 푸석한 머릿결을 윤기 나게 보여주는 것으로 손상된 모발이라면 헤어 왁싱을, 푸석한 머리라면 헤어 매니큐어를 추천한다. 헤어 왁싱과 매니큐어는 에스프레소, 핑크, 카키, 레드, 투명 등 다양한 색상으로 윤기 나는 머릿결과 함께 염색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용실을 방문하여 헤어 매니큐어와 왁싱을 받을 경우 비용이 비싸 헤어 매니큐어를 집에서 하는 셀프 헤어 매니큐어나 왁싱 제품을 사용하여 머릿결 관리를 사람들이 많아졌다. 셀프 헤어 매니큐어 하는 법은 셀프 헤어스타일링 등을 블로깅 하는 셀 프헤어 블로그를 통해 셀프 헤어 매니큐어시간, 후기 등과 함께 푸석한 머리 관리법, 셀프 헤어 코팅, 매니큐어를 집에서 하는 법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셀프 헤어 매니큐어를 할 때 주의해야 하는 점은 산성 샴푸를 이용하여 샴푸를 하는 것인데 그렇지 않으면 헤어 매니큐어의 물 빠짐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헤어 매니큐어를 하고 난 뒤 맘에 들지 않다면 헤어 매니큐어 리무버를 구입하여 셀프 헤어 매니큐어 제거를 할 수 있다. 헤어 매니큐어는 염색과 푸석한 머리를 매끈한 여신 머리로 만들어주는 장점이 있지만 푸석한 머리가 손상 모발이 될 수도 있고 모발, 두피에 안 좋을 수 있기 때문에 헤어 왁싱을 하거나 헤어 매니큐어가 하고 싶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 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헤어 매니큐어를 한 것같이 푸석한 머릿결을 매끄럽게 만들 수 있는 셀프 헤어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극손상 모발과 같이 푸석한 머릿결은 머리 결에 수분과 유분이 부족하고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기 때문에 헤어 코팅, 헤어 메니큐어 보다는 셀프 헤어 팩, 트리트먼트, 헤어 오일 등 다양한 헤어 케어 제품을 사용하여 푸석한 머릿결을 정돈 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가 말하는 헤어매니큐어처럼 푸석한 머리 윤기 나게 만들기 비법은 바로 계면 활성제가 없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인데 계면활성제란 거품을 내는 세제 성분을 지칭한다. 계면활성제 종류는 천연 계면 활성제, 인공 계면 활성제가 있고 인공 계면 활성제는 샴푸 후 모발, 두피에 잔여물로 남기 쉽고 잔여물로 남게 되면 표면 장력에 의해 계면활성제 독성이 모발의 수분, 유분을 빼앗아 푸석한 머릿결을 더 푸석하게 만든다.

청담동 헤어 디자이너들이 추천하는 계면활성제 없는 샴푸, 트리트먼트로 유명한 더헤어머더셀러의 센서티브 릴랙싱 트리트먼트가 헤어 케어에 도움을 준다. 센서티브 릴랙싱 트리트먼트에는 마치현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민감한 두피의 자극을 최소화하고 히아루론산 성분이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여 푸석한 머릿결을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실크 단백질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외부 자극적인 환경으로부터 모발과 두피손상을 예방해주고, 실리콘 프리 포뮬러로 두피 자극 최소화와 모발 코팅막을 형성하여 촉촉함과 윤기를 부여해주는 무방부제 삼푸이다.

남자들의 푸석한 머리 관리법은 좀 특별한데, 남성들은 지성 남자피부 관리와 푸석한 머리를 함께 케어해줘야 한다. 남자 연예인들이 추천하는 남성 화장품 브랜드 보쏘드의 탑투토워시는 계면 활성제 없는 샴푸, 클렌징, 샤워 제품을 한번에 담은 남자화장품 올인원 제품이다. 인공 계면 활성제 대신 비누풀잎, 뿌리와 블랙윌로우껍질 추출물을 이용하여 피부 청결 성분을 보강하였고 발효콩, 버드나무, 육계, 오레가노, 편백, 마치현, 황금과 같은 7가지 내추럴 혼합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민감한 피부와 모발을 한번에 관리 할 수 있다. 보쏘드는 남자 스킨로션, 수분크림, 쉐이빙젤 등 다양한 올인원 남자 화장품 제품으로 화장품 쇼핑몰 중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남자 화장품 브랜드이다.

헤어 매니큐어와 코팅이 머릿결을 일시적으로 매끄러워 보이게 할 수는 있으나 모발을 더 상하게 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따라 헤어 매니큐어보다는 셀프 헤어 팩, 트리트먼트, 계면 활성제 없는 샴푸를 이용해 푸석한 머릿결을 찰랑거리는 머릿결로 바꾸어보자.

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jang7445@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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