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홍찬선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9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 유감표명을 한 후 서류를 보고 있다. 2014.02.18. mani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