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쿠리패스, '바르셀로나 현지 투어&패스' 상품 출시

/소쿠리패스 제공

전 세계 교통 패스 및 입장권 판매업체인 소쿠리패스가 '바르셀로나 현지 투어&패스' 상품을 출시했다.

스페인 바로셀로나는 이국적인 풍경과 건축물로 잘 알려진 관광지로 소쿠리패스는 우선 여핼객들이 여행 경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바로셀로나 시내 모든 교통수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바르셀로나 카드'를 선보였다. 또 바로셀로나 카드를 이용하면 박물관·관광 명소·레스토랑 등의 무료 입장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바르셀로나 시내 교통 패스'를 구입하면 최소 2일부터 최대 5일까지 스스로 원하는 기간을 선택해 바르셀로나의 지하철, 버스, 트램 등 모든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직접 설계하고 관리·감독을 맡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티켓'도 준비돼 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바르셀로나의 랜드마크로 소쿠리패스의 티켓을 구매하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대기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황재용 기자 hsoul38@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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