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러시아 컬링 국가대표’ 안나 시도로바, 란제리 섹시 화보 공개

[동아닷컴]

‘안나 시도로바 러시아 컬링 국가대표’

러시아 미모의 컬링 선수 안나 시도로바(23)가 란제리 차림으로 컬링을 하는 섹시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1일 뉴욕 데일리 뉴스 등 해외 언론들은 안나 시도로바가 비키니 혹은 속옷 차림으로 폭발적인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컬링을 하고 있는 섹시 화보 사진들을 공개했다.

섹시 화보를 촬영한 이유에 대해 안나 시도로바는 “비인기 종목인 컬링에 대한 관심을 끌고 싶다. 보다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주는 것만으로도 선수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13살 때까지 피겨선수로 활동했던 안나 시도로바는 이후 다리 부상으로 꿈을 접었다가 컬링을 시작, 2014 소치겨울올림픽에 출전했다.

러시아 컬링 국가대표 안나 시도로바 란제리 섹시 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러시아 컬링 국가대표 안나 시도로바, 섹시미 대박", "러시아 컬링 국가대표 안나 시도로바, 몸매가 착하네", "러시아 컬링 국가대표 안나 시도로바, 컬링에 관심 안 가질 수가 없네", "러시아 컬링 국가대표 안나 시도로바, 환상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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