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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日 유명 아나운서 카토 아야코와 열애설 부인 "사실이 아니다"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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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日 유명 아나운서 카토 아야코와 열애설 부인 "사실이 아니다"

다르빗슈, 日 유명 아나운서 카토 아야코와 열애설 부인 "사실이 아니다"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다르빗슈 유가 일본의 미모 아나운서 카토 아야코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니치'는 다르빗슈가 일본 후지TV 유명 아나운서 카토 아야코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시즌을 마친 다르빗슈가 일본으로 귀국 후 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다르빗슈가 육식을 전혀 하지 못하는 카토 아야코를 배려했다"며 "본인이 좋아하는 불고기는 전혀 먹으러 가지 않았다. 또 데이트를 할 때에는 항상 개인실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하지만 다르빗슈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팬이 "카토 아야코와 정말 열애 중입니까?"라고 묻자 "그런 일은 없다. 사실이 아니니까. 내게 확인하러 오지 마라"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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