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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모델 제니퍼 호킨스가 사랑스런 발렌타인데이 화보를 선보였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8일(현지시간) 제니포 호킨스의 속옷화보를 공개했다. 이는 호주 패션잡지 '선데이 스타일(Sunday Style)'의 표지.
공개된 사진 속 제니퍼 호킨스는 꽃밭을 배경으로 속옷만 입은 채 누워 있다.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S라인과 함께 매혹적인 표정이 눈길을 끈다.
호주 출신 제니퍼 호킨스는 2004년 제53회 미스유니버스 1위에 올랐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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