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륵의 뜻, 버리긴 아깝고 쓰기도 그렇고…

계륵의 뜻

계륵의 뜻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계륵의 뜻에 대한 풀이와 어원 등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

계륵(鷄肋)이란 이름 그대로 닭의 갈비뼈를 이야기 한다. 닭의 갈비는 먹을 것은 없으나 그래도 버리기는 아깝다는 뜻에서 유래했다. 이는 무엇을 취해 보아도 이렇다 할 이익은 없지만 버리기는 아까움을 나타내는 말이다.

후한서의 양수전에서 유래한 말이다.

계륵의 뜻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계륵의 뜻, 알면서도 잘 안 써지는 말" "계륵의 뜻, 실제로 닭갈비는 잘 먹을 수 있는데" "계륵의 뜻, 자주 접하지 않아서 낯선 단어가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투데이/온라인뉴스팀 기자(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e스타뉴스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