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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현민 기자]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 임요환이 연맹의 움직임이 마음대로 되지 않자 "다리에 힘이 풀린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임요환은 25일 오후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 8회(메인매치: 마이너스 경매)에서 오프닝부터 5인 연맹을 맺고 30개의 가넷을 지닌 이상민을 제거하고자 했다.
이날 메인매치는 마이너스 경매였다. -3부터 -35까지의 숫자를 경매 혹은 패스를 통해 숫자큐브를 부여받고 마지막엔 법칙대로 조합해 마이너스 숫자가 큰 사람이 패배하는 게임. 하지만 칩대신 사용된 가넷 갯수의 유혹, 동일한 전략으로 게임을 이어가던 은지원과 임요환의 격돌 등 내부 분열의 조짐이 보이며 이상민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결국 예상했던 대로 연맹이 움직여지지 않고, 갯수가 줄어드는 칩으로 인해 결속력이 약화됐고, 유정현이 예상외로 이상민의 편에 서면서 승패를 가늠짓기 힘들게 만들었다.
한편 '더 지니어스2'는 다양한 분야의 13명의 참가자가 총 12회전을 통해 최종 1인의 승자를 결정하는 방송이다. 매회 우승자를 가리는 메인매치와 탈락자를 가리는 데스매치로 진행되며 데스매치를 통해 매회 1명이 탈락한다. 현재까지 수학강사 남휘종(1회),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2회), 프로 바둑기사 이다혜(3회), 마술사 이은결(4회), 변호사 임윤선(5화), 회사원 이두희(6회), 홍진호(7회)가 탈락했다.
gato@osen.co.kr
<사진> tvN '더 지니어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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