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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욱 시인과 그의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관한 단상/ 사진=하상욱 트위터 |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에서 개인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된 가운데 하상욱 시인이 센스 있는 시로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묘사했다.
하 시인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켜 준다더니 아껴 준다더니 - 하상욱 단편시집 "개인정보" 중에서-"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19일에는 "개인이 기업 정보 유출: 범죄, 기업이 개인 정보 유출: 사죄"라는 트위터를 남겨 현 상황을 위트있게 꼬집었다.
누리꾼들은 "하상욱 시인 센스는 정말 최고", "피해자가 범죄라는데 가해자가 괜찮다고 사과하고 넘어가는 나라 대한민국", "개인정보 유출 사태 요약 정리로 이 시가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일 검찰의 수사 결과 KB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에서 총 1억건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3개 카드사는 지난 17일부터 일제히 개인정보 유출 여부 확인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슈팀 김유진기자 yoo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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