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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2’ 홍진호탈락, 우승유망주 탈락효과?..‘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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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2 홍진호 탈락 (사진=방송캡처)

더 지니어스2 홍진호 탈락 (사진=방송캡처)


‘더 지니어스2:룰 브레이커’ 시청률이 올라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2: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 7회의 시청률은 2%(닐슨코리아, 케이블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했으며 전회 1.7%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더 지니어스2’ 7라운드에서는 주사위를 활용한 메인매치 ‘신의 판결’이 펼쳐졌고 이상민이 승점 10점을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최저점을 얻은 은지원은 데스매치 상대로 홍진호를 택했고 은지원이 ‘인디언 홀덤’으로 홍진호를 꺾어 우승유망주 홍진호가 탈락해 보는 이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홍진호 탈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호 탈락 설마 했는데 믿을 수 없다”, “홍진호 탈락 진짜 아쉽다”, “홍진호 탈락 말도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 지니어스2’는 홍진호 탈락 후 노홍철, 은지원, 유정현, 이상민, 조유영, 임요환이 TOP6로 남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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