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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바다, 나훈아 ‘영영’에 얽힌 특별한 사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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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진=KBS 2TV 방송 화면 캡처)

바다(사진=KBS 2TV 방송 화면 캡처)


바다가 ‘영영’과 관련한 과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KBS 2TV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2’에서는 바다, 백지영, JK김동욱, 장미여관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바다는 “여고생 시절, 성대 결절보다 더 심한 후두 관련 병으로 목소리가 아예 안 나온 적 있었다. 전신마취가 필요한 수술을 해야 했고, 노래와 음악을 좋아하던 여고생에게는 큰 시련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바다는 “수술실 침대에 절박한 심정으로 누웠고, 드라마처럼 수술실 조명이 켜졌다. 점차 마취가 진행되자, 의사 선생님의 목소리가 몽환적으로 들렸다. 수술 직전, 의사가 내게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뭐야?’라고 물었고, 이에 당시 라디오를 통해 듣던 나훈아 선배님의 노래 ‘영영’을 너무 좋아했다. 그래서 누워서 나훈아의 ‘영영’이라고 답하자, 의사 선생님이 ‘그래, 그걸 불러봐’라고 말했다”고 했다.

바다는 “그 노래를 부르면서 수술실에서 잠들었다. 10여년이 흘러 가수가 됐고, ‘영영’을 접하면 ‘아, 저 노래…’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가수가 돼 다시 노래 들으니 만감 교차한다”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이투데이/이꽃들 기자(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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