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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블랙, 고우리 각선미 노출 ‘19禁 최면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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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인보우의 ‘섹시 유닛’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이 마지막 멤버 고우리를 공개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9일 자정 레인보우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레인보우 블랙의 최종 4번째 멤버 고우리의 ‘전신 스캔’ 영상을 선보였다. 발끝부터 전신을 담은 ‘전신 스캔’ 영상 속 고우리는 농염한 보디라인과 고양이 같은 눈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계자는 “짧은 추가 영상물은 고우리의 섹시한 각선미를 담고 있다. 다리 사이를 은밀하게 쓸어내리며 강렬한 19금 매력을 더한 고우리의 영상은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최면에 걸린 듯 반복적으로 보게 만들어 ‘19금 최면 유도’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재경, 조현영, 오승아에 이어 고우리까지 4명의 멤버 공개를 마친 레인보우 블랙은 오는 20일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다. 레인보우 블랙의 타이틀곡 ‘차차’(ChaCha)는 윤상, 이스트포에이가 공동 작곡한 레트로풍 디스코 댄스장르의 곡이다.

오는 13일 네이버 뮤직을 통해 새 앨범 재킷사진과 스타일 화보 영상을 공개하는 레인보우 블랙은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DSP미디어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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