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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의 극치 ‘로우 포니테일’

매일경제 이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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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격식을 차려야 할 때나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을 강조하고 싶다면 ‘로우 포니테일’이 제격이다.

‘로우 포니테일’은 뒷머리를 한 갈래로 낮게 모아 묶는 스타일로 정의할 수 있다. 여기에 앞머리를 내리거나 웨이브를 넣는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공식 석상에 등장한 스타들을 통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을 살펴보자.

앞머리 없이 깔끔한 로우 포니테일


임수향은 단발 길이의 앞머리를 포니테일에 포함하지 않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턱에 닿는 앞머리가 얼굴을 더욱 갸름하게 보일 수 있도록 도왔다. 그의 헤어스타일은 앞모습만 보면 단발머리인 듯 보여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세연은 머리를 한 갈래로 단정하게 묶은 로우 포니테일에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얼굴을 따라 흐르는 앞머리에 헤어 아이론을 이용해 굵은 웨이브를 넣은 다음, 한 갈래로 묶은 후 잔머리를 완벽히 정리하지 않고 부스스하게 연출하는 것이 방법이다.

더욱 여성스러운 긴머리 로우 포니테일


서지혜는 5:5 가르마를 연출한 다음 앞머리의 끝 부분에 웨이브를 넣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모발을 한데 모아 단단히 묶기보다는 귀 옆을 따라 흐르는 머리를 헐렁한 듯 연출하면 우아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김소연은 앞머리가 있는 로우 포니테일을 선보였다. 그는 시스루 뱅 앞머리에 볼륨을 넣어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하고, 귀 옆으로 턱보다 짧은 잔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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