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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TV홈쇼핑 판매왕은 ‘패션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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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디자이너 협업 덕분,GS샵 분당 매출 1억 올려


패션상품이 홈쇼핑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불과 5년 만에 홈쇼핑 대표 상품이 간고등어나 옷걸이행거 등 식품·주방용품에서 패션으로 바뀐 것이다.

18일 5개 홈쇼핑업계가 지난 15일까지 올해 TV 홈쇼핑을 통해 주문된 상품을 판매량 기준으로 히트 상품을 분석한 결과 5곳 중 4곳에서 패션 브랜드가 1위를 차지했다. GS샵은 '보니 알렉스'의 세컨드 브랜드인 '스튜디오 보니' 의류가 54만세트 넘게 판매되며 1위를 차지했다. 상반기 1위를 한 모르간이 3위에 오르는 등 GS샵 히트 상품 10위 중 6개는 패션 브랜드였다.

CJ오쇼핑은 패션 브랜드인 '지오송지오'가 1위를 차지하는 등 10위 내 중 패션 카테고리가 9개나 이름을 올렸다. 현대홈쇼핑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는 '라뽄떼'가 차지했다. NS홈쇼핑에서는 25만6150개가 판매된 '신강식패션 블라우스'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 홈쇼핑들도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 유명 디자이너 상품을 대거 늘리고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선보이는 등 패션 카테고리에 공을 들였다.

GS샵은 앤디앤뎁, 손정완, 김서룡, 이석태, 이승희, 홍혜진 등 디자이너와 함께한 상품이 대거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분당 1억원의 매출, 전 상품 전 사이즈 매진 등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CJ오쇼핑은 캔디 컬러 제품을 선보였다. 2위에 오른 '에셀리아'는 롤업소매에 배색 포인트를 준 '팝컬러 재킷'이, 3위에 오른 '브레라'는 라임·워싱블루 색상의 슈즈 '고미노 로퍼'가 잘 팔렸다.

패션에 이어 뷰티도 홈쇼핑 판매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롯데홈쇼핑에서는 '아이오페' 화장품이 히트 상품 1위를 차지했다. '아이오페' 화장품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총 43만개나 판매됐다. GS샵에서는 메이크업아티스트 조성아 원장의 '조성아22'가 2위에 오르면 7년 연속 히트 상품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홈쇼핑에서는 집에서 간편하게 풍성한 헤어 볼륨을 연출해주는 '로페 뽕고데기'가 3위에 올랐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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