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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이시우 기자 = KAIST(총장 강성모)는 전기및전자공학과 김현식(27·박사과정) 학생이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반도체회로분야(SSCS)의 '박사과정 업적상(Predoctoral Achieve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이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김씨가 처음으로 김씨는 국제전기전자공학회 등에 모두 15편의 국제저널 및 국제학회 논문을 발효하고 35건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김씨는 내년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고체회로학회(ISSCC)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장과 1000달러의 상금을 받게 된다.
한편 국제전기전자공학회의 박사과정 업적상은 지난 1983년 제정돼 전 세계에서 반도체회로를 전공하는 박사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국제논문, 학업성적, 연구 성과, 추천서 등을 검토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전기전자공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수상하는 등 이 분야 연구업적이 뛰어난 연구자들에게 주어져 권위를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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