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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패드용 X-Mas앱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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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길거리에는 캐럴이 울려퍼지고, 인터넷사이트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스마트폰 앱에도 크리스마스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여러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국내에서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쓰는 이가 적지 않은데, 이번 크리스마스에 이런 앱 한번 깔아보면 어떨까?

크리스마스를 위한 카드·사진 만들기



▲ 포토 콤바인 크리스마스 앱 작동 모습 (이미지 출처-애플 앱스토어 캡처)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크리스마스카드를 만들 수 있는 포토 콤바인 크리스마스(Photo Combine Xmas) 앱은 다양한 크리스마스 프레임에 맞춰 사진을 꾸밀 수 있는 앱이다. 사용자 편의에 따라 자르기와 크기조절, 회전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SNS 친구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앱 가격은 무료.



▲ 포스테일 앱 예시 (이미지 출처-애플 앱스토어 캡처)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나만의 엽서에 기록해둘 수 있는 포스테일(Postale) 앱도 사용해 볼 만하다. 이 앱으로 만들 수 있는 엽서에는 다양한 필터를 적용한 사진과 꾸미기 테마, 빈티지 우표 등 개인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SNS 공유는 기본이며, 가격은 1.99달러.



▲ 토킹 산타 칼 앱 이용 예시 (이미지 출처-애플 앱스토어 캡처)

주변 사람들에게 음성메시지가 담긴 크리스마스카드를 보낼 수 있는 토킹 산타 칼(Taling Santa carl) 앱도 사용해 볼 만하다. 산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리스트를 보낼 수 있으며, 앱에 나오는 주인공 칼이 사용자의 말을 그대로 따라하기도 하고 화도 내고 웃기도 한다. 앱 가격은 0.99달러.

크리스마스 배경화면 만들기



▲ 크리스마스 배경화면 만들기 앱 (이미지 출처-애플 앱스토어 캡처)

크리스마스를 맞아 내 아이폰·아이패드의 배경화면을 반짝반짝 빛나게 바꿔보면 어떨까? iOS7에 최적화된 크리스마스 배경화면 만들기 앱은 배경, 프레임, 심볼 등 제공되는 이미지를 사용해 새로운 나만의 크리스마스 배경화면을 만들 수 있는 앱이다. 사용자 손가락 터치에 따라 직관적으로 편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이 앱의 가격은 1.99달러.



▲ 해피 데코레이션 앱 (이미지 출처-애플 앱스토어 캡처)

크리스마스하면 빠질 수 없는 케이크를 만들어 친구에게 보낼 수 있는 앱도 이용해 볼 만하다. 해피 데코레이션 앱은 사용자가 직접 메시지를 쓰거나 초를 꽂는 등 자신이 원하는 모양의 케익을 만들 수 있는 앱이다. 다운로드 가격은 무료.



▲ 크리스마스 오리가미 앱 (이미지 출처-애플 앱스토어 캡처)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장식 종이접기를 하는데 도움을 주는 앱도 있다. 크리스마스 오리가미 앱은 종이접기 각 단계별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이미지가 포함돼 있어 누구나 쉽게 종이접기를 따라할 수 있다. 제작된 이미지를 배경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기본이며, 앱 가격은 1.99달러.

이진 기자 miffy@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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