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한국판 '색계' 나온다면 노출수위는? "허벅지 속살까지…"

강한나/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배우 강한나가 한국판 '색계'로 불리는 '순수의 시대'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노출 수위는 얼마나 될 것인지의 여부와 과거 그녀가 찍었던 파격 노출 사진들이 네티즌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한 연예매체는 강한나, 신하균이 영화 '순수의 시대'에 최종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강한나 측은 “'순수의 시대' 캐스팅 제의는 맞지만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상태다. 현재 MBC '미스코리아'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강한나가 출연 제의를 받은 '순수의 시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복수를 위해 한 남자에게 접근한 기녀가 점차 그 남자에게 빠져들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로, '블라인드'의 안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순수의 시대’는 스토리의 유사성 때문에 한국판 ‘색계’로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노출수위도 관심사가 되고 있다.

강한나는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엉덩이와 허벅지가 드러난 파격 드레스로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으며, 다음 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 출연한다.

강한나 ‘순수의 시대’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한나, 허벅지 속살까지 노출했었네...대박”, “강한나 순수의 시대 출연, 파격 드레스 사랑합니다 꼭 출연부탁”, “강한나, 순수의 시대 나와서 제대로 매력발산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순수의 시대'는 내년 2월 크랭크인 예정이며, 내년 하반기 개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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