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가슴골+뒤태 과감 노출 반전원피스 ‘아찔’

[OSEN=강서정 기자] 배우 강소라가 가슴골과 등을 과감하게 노출한 반전 원피스를 선보였다.

강소라는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강소라는 볼륨감 있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것은 물론 가슴이 깊이 파인 브이(V)넥 디자인의 금색 줄무늬 장식 블랙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앞모습만 봤을 때는 가슴 라인만 강조, 큰 노출이 없는 원피스로 보였지만 뒷모습이 반전이었다. 원피스 뒷부분이 홀터넥 스타일로 디자인돼 등 부분이 과감히 파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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