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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슈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3.15 패치에 어마어마한 강력함을 자랑하는 'OP(Over Power) 챔피언'으로 '야스오'가 될 전망이라는 입소문이 나고 있다.
용서받지 못한 자 신규챔피언 '야스오'는 바람의 검술로 상대를 제압하는 근접 딜러다. 기동력과 보조 능력이 뛰어나며 전투에서 오래 살아남을수록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게임 초반에는 공격력이 낮은 편이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강력해지면서 적들을 제압한다.
유저들은 야스오가 출시될 경우 곧바로 대세 챔피언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이는 프리서버에서 먼저 공개된 야스오가 혼자 바론사냥하는 동영상, 유저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한 것이다.
이에 라이엇게임즈는 '야스오'를 중단 공격로의 배치되는 중단 공격수(미드 라이너)로 소개하면서 경기 시작부터 두각을 나타내는 야스오의 장점을 소개했다. 강철 폭풍으로 적당히 안전한 거리를 두고 적에게 치명타를 가할 수도 있고, 전선 후방의 미니언을 사냥하고 싶을 땐 질풍검을 연속 시전해 미니언 무리에 뛰어든 후 다시 빠져나올 수 있어 퇴로 확보가 가능하다.
상대방 공격에 당하는 피해 역시 기본 지속 효과인 낭인의 길로 보호막을 생성해 어느 정도 흡수가 가능한 매력적인 챔피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역대 OP챔피언들을 살펴보면 출시 초기에 반짝하고 빛을 봤던 챔피언보다는 프로게이머들이나 아마추어 고수들이 연구했던 챔피언들의 생명력이 더욱 길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대부분의 챔피언이 강력한 다운그레이드(너프)로 인해 힘을 쓰지 못했다.
osenho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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