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철도공사 노조가 수서발 KTX 열차 출자회사 설립에 반대하며 9일 오전 9시를 기해 전격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경주와 포항역을 이용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코레일에 따르면 평일 왕복 46회 운행하는 경주역에서는 동대구 6회, 부산 부전 3회, 포항 2회 등 모두 16편 운행 횟수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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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가 파업에 들어간 9일 오전 포항시 남구 괴동역에 화물칸을 달지 않는 빈 열차가 지나가고 있다./2013.1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
한국철도공사 노조가 수서발 KTX 열차 출자회사 설립에 반대하며 9일 오전 9시를 기해 전격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경주와 포항역을 이용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코레일에 따르면 평일 왕복 46회 운행하는 경주역에서는 동대구 6회, 부산 부전 3회, 포항 2회 등 모두 16편 운행 횟수가 줄었다.
포항역은 평일 18편에서 오전 11시25분, 오후 6시15분 무궁화호 2편이 운행하지 않는다. 그러나 하루 두차례 왕복 운행하는 서울~포항 새마을호는 정상 운행된다.
열차 운행이 줄어들자 국내 최대 철강업체가 모여있는 포항철강공단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냉연코일 등 하루 3만여t의 철강제품을 출하하는 포항제철소의 경우 철도 운송물량이 1500t에 불과해 파업으로 인한 운송차질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코레일 관계자는 "노조의 파업으로 평소의 60%만 운행되고 있다"며 열차 이용 전 반드시 콜센터에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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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가 파업에 들어간 9일 오전 포항시 남구 괴동역에 화물칸을 달지 않은 빈 열차가 지나가고 있다./2013.1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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