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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부 시위' 잦아들었지만...이란 화폐 가치 '역대 최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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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경제난으로 촉발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강경 진압으로 잦아들었지만,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며 화폐 가치가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란 통화 추적 웹사이트를 인용해 현지 시간 27일 이란 리알화 환율이 처음으로 달러당 150만 리알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28일 시위가 시작된 뒤 초기에는 리알화 환율이 달러당 142만 리알이었습니다.

미국 기반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27일 기준으로 시위 관련 사망자가 6,126명으로 집계됐다며 5,777명은 시위자, 214명은 정부 소속 군인이고 86명은 어린이, 49명은 시위에 참여하지 않은 민간인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란 정부는 지난 21일 시위 관련 사망자가 민간 집계보다 훨씬 적은 3,117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기자 | 조수현

오디오 | AI앵커
제작 | 송은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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