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월 하순 들어서 연일 강한 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 한파는 주말까지 이어질 거란 예보인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동혁 기자.
[기자]
북쪽에서 내려온 차가운 공기로 날씨가 크게 추워졌습니다.
아침 수은주는 평년과 비교해 3, 4도가량 더 낮습니다.
전국에서 기온이 가장 크게 내려간 곳은 강원도 횡성군으로 영하 19.0도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파주 영하 14.9도, 충북 제천 영하 14.0도 등 한기를 먼저 맞은 중부 내륙 지역에서 강한 추위가 나타났습니다.
북쪽 한기가 기존에 자리한 공기를 밀어내는 과정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오전 7시 기준 서울의 기온은 영하 9.3도이지만 찬 바람이 불며 실제 체감하는 온도는 영하 13.0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전국 64곳에는 한파특보가 발령됐습니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충북 북부 24곳은 한파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추위는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세를 올리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서울 영하 11도, 경기 파주 영하 15도를 보이겠고, 남부에서도 대구 영하 8도, 광주 영하 5도로 날이 매우 춥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토요일까지 이어진 뒤 일요일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점차 풀리겠습니다.
올겨울 누적 한랭 질환자는 모두 256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했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 한랭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전국적인 한파가 나흘 정도 이어지는 만큼, 수도계량기 동파와 농작물 저온 피해 등에도 대비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박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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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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