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8일) 진행되는 김건희 씨 선고는 특검이 세 차례 기소한 사건들 가운데 처음으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매관매직' 의혹과 통일교의 국민의힘 집단 가입 의혹 등 다른 혐의 재판도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중기 특검은 김건희 씨를 세 차례에 걸쳐 재판에 넘겼습니다.
가장 먼저 기소했던 도이치 주가조작 사건 등이 1심 선고를 앞두고 있고, 같은 재판부가 통일교 집단 가입 의혹 관련 정당법 위반 사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씨가 2023년 3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의사를 반영할 당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통일교 측에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요청했다는 게 골자입니다.
다음 달 3일 증거에 대한 인부 여부를 밝히고 향후 심리 계획을 정리하는 공판준비기일을 연 뒤, 본격적인 재판이 시작됩니다.
공직을 대가로 각종 금품을 받았다는 이른바 '매관매직' 사건은 아직 기일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특검이 김건희 씨가 수수했다고 판단한 금품 가액은 2억 9천여만 원에 달합니다.
자수서를 낸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이 건넨 귀금속 3종부터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의 금 거북이, 김상민 전 검사의 이우환 화백 그림 등이 포함됐습니다.
청탁과 대가성이 인정되는지가 관건인데, 비슷한 구조를 띠는 통일교 청탁 의혹 결과가 관련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쏠립니다.
김 씨에게 그림을 주고 공직 자리를 부탁한 혐의로 재판 중인 김상민 전 검사의 1심 선고는 다음 달 9일 열립니다.
같은 범죄 사실을 공유하는 만큼 향후 김 씨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YTN 강희경입니다.
영상편집 : 김현준
디자인 : 윤다솔
YTN 강희경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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