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일론 머스크가 이야기를 나누며 고민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AP 연합뉴스 |
테슬라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돌발 언행의 실현 가능성을 놓고 도박을 하는 도박성 예측 투자까지 등장했다. 머스크가 발언한 것을 지킬 것인지, 그의 행동이나 지위가 어떻게 변할지를 예측하며 돈을 거는 것이다.
26일(현지 시각) 미국의 예측 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에는 “머스크가 2027년 전에 조만장자(trillionaire)가 될까?”, “머스크가 샘 올트먼(오픈AI CEO) 상대 소송에서 이길까?”, “머스크가 2027년 전에 대통령 출마를 발표할까?” 같은 예측 주제가 올라와 있다. 머스크가 조만장자가 될 것이냐는 질문엔 24만달러가 베팅됐는데 전체의 54%가 ”그렇다”에 돈을 걸었다.
투자자 데이비드 벤수산은 “머스크나 테슬라와 관련된 총 12개 예측 시장에 베팅해 현재까지 3만6000달러(약 4300만원) 넘는 돈을 벌었다”며 “머스크가 신당을 창당할지를 예측하는 것에는 ‘반대’ 쪽에 1만달러를 걸어 10%의 수익을 거뒀다”고 말했다.
[김성민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