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 시바이누 1억개, 15년 뒤 가치는?…전문가가 본 2030년 가격 시나리오
현재 시점에서 시바이누(SHIB) 1억개를 확보하는 데 드는 비용과 오는 2030년의 잠재 가치를 분석한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끈다.
시바이누는 2021년 10월 최고점 대비 91% 하락했지만, 여전히 주목받는 밈코인이다. 현재 가격(0.000007941달러) 기준 100억개 SHIB를 보유하려면 약 794달러가 필요하며, 이는 2025년 12월(0.000033달러) 대비 약 3300달러 감소한 수치다. 시바이누 지지자들은 현재를 저점 매수를 기회로 보고 있다.
■ 시바이누 1억개, 15년 뒤 가치는?…전문가가 본 2030년 가격 시나리오
현재 시점에서 시바이누(SHIB) 1억개를 확보하는 데 드는 비용과 오는 2030년의 잠재 가치를 분석한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끈다.
시바이누는 2021년 10월 최고점 대비 91% 하락했지만, 여전히 주목받는 밈코인이다. 현재 가격(0.000007941달러) 기준 100억개 SHIB를 보유하려면 약 794달러가 필요하며, 이는 2025년 12월(0.000033달러) 대비 약 3300달러 감소한 수치다. 시바이누 지지자들은 현재를 저점 매수를 기회로 보고 있다.
2030년 시바이누 가격 전망은 다양하다. 파인더(Finder) 패널은 2030년 시바이누 가격을 0.0001971달러로 예상하며, 100억개 보유 시 1만9710달러의 가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체인질라(Changelly)는 보다 보수적인 0.0000458~0.0000532달러로 예측하며, 4580~5320달러 수준을 예상했다. 텔레가온(Telegaon)은 0.0000919~0.000124달러로 전망하며, 최대 1만24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아크인베스트의 캐시 우드 최고경영자(CEO)는 2030년 암호화폐 시장이 28조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블록체인 확산과 시바이누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기대감도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시바이누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일반 상장 기준에 적합하다고 평가한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비트코인·이더리움 ETF 출시 후 가격이 급등했던 사례를 감안하면, 시바이누도 유사한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 리플, 사우디 은행과 블록체인 결제·자산 관리 협력
리플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은행(Riyad Bank)과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 금융 시스템을 구축한다.
리플은 리야드 은행 혁신 부문과 협력해 블록체인 기술을 금융 시스템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협약은 크로스보더 결제, 디지털 자산 보관, 자산 토큰화를 포함하며, 사우디 비전 2030 전략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진행된다.
리야드 은행은 사우디 최대 금융기관 중 하나로, 2025년 중반 기준 자산 규모는 1300억달러에 달한다. 사우디 금융권이 블록체인 도입에 신중한 태도를 보여온 만큼, 이번 파트너십은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반면, 중동 지역에서는 UAE가 블록체인 허브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두바이와 아부다비가 디지털 자산 규제를 정비하고 글로벌 기업들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리플도 UAE에서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리플은 자사 스테이블코인 'RLUSD' 관련해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으로부터 규제 승인을 받았다. 향후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결제 및 정산에 활용할 예정이다.
■ 디스플레이 '빅2' 지난해 4분기 실적 희비...올해 전망은 긍정적
디스플레이 업계 빅2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엇갈릴 전망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중소형 OLED 물량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 2조원을 바라보는 반면, LG디스플레이는 구조조정 비용 부담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 4분기 영업이익은 1조637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4% 증가할 전망이다. 영업이익률은 18%에 달한다. 반면 IBK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을 3200억원으로 추정했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률은 4.6%로, 삼성디스플레이와 13%포인트 이상 격차다.
두 회사의 수익성 격차는 사업 구조에서 비롯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용 중소형 OLED에서 실적을 끌어올렸다. 4분기 중소형(Small) OLED 매출은 8조2770억원으로 전분기 7조3350억원 대비 13% 증가했다고 키움증권은 분석했다. 북미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효과가 4분기까지 이어지면서 물량이 늘어났다.
수익성에 맞춰 중소형 OLED 중심으로 구조를 재편한 결과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4분기 대형(Large) OLED 매출은 5920억원으로 전분기 4050억원 대비 46% 늘었지만,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에 그친다. 중소형 OLED가 전체 매출의 89%를 차지하며 수익성을 높였다.
하지만 LG디스플레이는 구조조정 비용이 발목을 잡았다. IBK투자증권은 4분기 실적이 기존 추정치인 영업이익 4450억원 대비 28%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구조조정이 진행되면서 일회성 비용 약 1000억원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LG디스플레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손보는 중이다. LCD TV 사업 매각을 완료했고, IT LCD 저수익 모델 단종을 추진하고 있다.
샘 알트먼 오픈AI CEO [사진: 셔터스톡] |
■ 챗GPT 광고단가 얼마나 될까?..."메타 SNS 보다 3배 비싸"
챗GPT에 광고 모델을 도입하려는 오픈AI가 광고주들에게 꽤 높은 값을 부르고 있다는 소식이다. 오픈AI는 챗GPT 광고 도입 초기 NFL 같은 인기 프리미엄 영상 프로그램 광고 단가에 맞먹는 가격을 부과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메타 플랫폼 소셜미디어 앱들이 받는 광고 요금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앞서 오픈AI는 1월초 몇 주안에 무료 및 저가형 챗GPT 요금제에서 광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광고는 2027년말까지 무료 챗GPT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110억달러 규모 매출을 올리려는 오픈AI 계획에서 핵심적인 요소로 꼽힌다.
초기 챗GPT에서 광고는 답변 하단에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디인포메이션이 인용한 업계 한 관계자에 따르면 오픈AI는 광고가 1000번 노출될 때마다 60달러 정도를 부과한다. 이는 NFL 경기 생중계 같은 프리미엄 TV 이벤토리와 타깃형 스트리밍 광고와 비슷한 규모다. 메타는 통상 1000회 노출당 통상 20달러 미만을 요구한다. 챗GPT 광고는 SNS 대비 3배 이상 비싼 수준이다.
챗GPT가 가진 사용자 기반과 채팅은 사용자들이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강력한 단서를 제공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일부 광고주들은 초기 물량 광고에 대해 오픈AI가 제시하는 가격을 지불하려 할 가능성이 높다고 디인포메이션은 전했다.
초기 물량 광고 관련해 오픈AI는 광고 대행사를 거치지 않고 몇몇 광고주들을 직접 접촉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 오픈AI 기존 비즈니스 고객들이면서 크고 유명한 일부 회사들이 오픈AI와 계약을 맺었다고 디인포메이션은 전했다.
오픈AI는 초기 광고주들에게 광고를 얼마나 봤는지 보여주는 임프레션(impressions) 데이터와 해당 광고를 얼마나 클릭했는지 보여주는 데이터를 제공한다. 메타나 구글과 달리 오픈AI는 광고와 함께 제공되는 질의에 대한 응답 결과나 해당 광고가 사용자 행동(구매나 웹사이트 방문 등)을 유도했는지에 대한 상세한 데이터를 주지 않는다.
■ 마이크로소프트, 2세대 AI 칩 마이아200 공개…클라우드 사업 확장에 투입
마이크로소프트가 AI 칩 '마이아 200'(Maia 200)을 발표했다고 CNBC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세대 AI 칩을 통해 클라우드 고객을 확보하고, AI 모델 개발자들 수요에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마이아 200은 기존 모델보다 30%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며, 엔비디아 인피니밴드(InfiniBand) 대신 이더넷(Ethernet) 기반으로 연결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아 200을 데이터센터에 도입해 전력 소모를 줄이고, AI 연산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스콧 거스리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AI 부문 부사장은 "마이아 200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가장 효율적인 추론 시스템"이라며 "AI 개발자와 연구자들을 위한 SDK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아200 칩을 직접 판매하지는 않는다. 데이터센터 내 AI 연산에 활용할 예정이다. 6144개 칩을 연결해 성능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엔비디아와 직접적인 경쟁을 피하면서도 클라우드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을 구사하는 모습이다.
■ 아이폰까지 확장한 이통사 'RCS'...기업 메시징 시장 뒤흔든다
아이폰에서도 'RCS(Rich Communications Services)'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국내 메시징 시장이 요동칠 전망이다. 진화한 문자 메시지 시스템이 아이폰까지 외연을 넓히면서 이용자 편의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동통신 3사는 최근 아이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RCS 기반 기업 메시징 서비스를 정식 제공하기 시작했다. RCS는 글로벌이동통신사업자연합(GSMA)이 채택한 차세대 메시지 표준이다. 기존 단문 메시지(SMS)와 멀티미디어 메시지(MMS)보다 긴 글과 고화질 파일 전송이 가능하다.
앞서 통신 3사는 지난해 9월 iOS26 업데이트 이후 기업 메시징 오픈 베타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 이후 RCS 기업 메시징 안전성과 호환성을 점검하고 최적화해 지난 21일 정식 서비스로 전환했다. 이번 서비스는 아이폰 11 시리즈 이후 모델에서 iOS26 이상을 사용하는 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
RCS는 긴 글 전송을 비롯해 고화질 사진·대용량 파일 공유, 그룹채팅, 읽음 표시, 입력 중 표시 등을 지원해 메신저에 가까운 이용 경험을 제공한다. 아이폰 사용자도 안드로이드 사용자와 최대 100명까지 그룹 채팅이 가능하다. 읽음 확인과 함께 이모티콘 전송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발신자 신뢰도를 높이는 '브랜드 프로필' 기능도 관전 포인트다. 브랜드 프로필은 문자에 공식 로고나 기업 정보를 표시하는 기능이다. 마케팅 문자 대부분이 스팸으로 인식되는 상황에서 사용자는 발신자를 직접 확인해 안심하고 메시지를 읽을 수 있다. 반대로 발신자는 오픈율이 높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업이 RCS 비즈센터에 브랜드를 등록하면 메시지 발송 시 브랜드 로고가 자동으로 노출되며, 클릭 여부 등 고객 반응 통계 데이터도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다.
업계는 이번 변화가 카카오톡과 경쟁을 심화할 것으로 본다. 카카오가 제공하는 '알림톡', '브랜드 메시지'와 시장이 겹치기 때문이다. 고화질 사진 전송과 긴 메시지 분량, 기업 정보 표시 등 카카오톡이 제공하는 기능을 RCS도 구현할 수 있어서다. 업계 관계자는 "RCS는 카카오톡의 브랜드 메시지와 거의 흡사한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다"며 "아이폰 사용자까지 RCS가 적용되면서 문자 메시지가 커버하는 마케팅 대상이 넓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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