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 위협에도 코스피가 장중에 5,060선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코스닥도 1,080선까지 오르는 등 상승세입니다.
반면 현대차와 기아 등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 위협 대상이 된 종목들은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증시와 환율 소식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류환홍 기자, '관세 위협'이란 악재 속에서도 우리 증시가 선전을 하고 있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코스피가 0.3% 내린 4,930선에서 출발했지만 장중에 5,060선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기관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를 하다가 개인이 순매도로 전환하고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지수가 2% 상승을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하락 출발했지만 3.4% 오른 157,300원을 기록해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7.7% 오른 793,000원까지 올라 역시 최고가를 다시 썼습니다.
목요일 두 회사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특히 SK하이닉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차세대 인공지능 칩에 HBM3E를 단독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급등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품목관세 대상으로 거명한 자동차와 목재, 의약품 관련 주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장 초반 현대차는 4%, 기아는 6% 그리고 삼성에피스홀딩스는 5%, 셀트리온은 3% 가까이 급락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낙폭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현재 현대차는 0.4%, 기아는 1.8% 하락 중입니다.
코스닥도 1% 내린 1,050선에서 개장했지만 1.6% 오른 1,080선까지 오르는 등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기관이 1조 4천억 원 이상 순매수를 하고 있는데 기관은 3일 연속 순매수를 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관세 위협' 충격을 딛고 반등했지만 환율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1,450원대까지 오르는 등 상승세입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원가량 오른 1,450원으로 출발해 1,452원까지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오후 들어 1,442원까지 하락하는 등 하락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전날 미-일 외환당국의 구두 개입 이후 원-달러 환율이 1,430원대에서 1,450원대로 20원 가까이 오르락내리락하며 변동성이 커지자 시장 관계자들은 경계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YTN 류환홍입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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