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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해찬 전 총리 빈소 첫 날 조문 시작…정치권·시민들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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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베트남 출장 중 별세한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 조문 첫날인 27일 추모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는 정계 인사를 포함해 시민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된 빈소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 등의 조화가 놓였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의 조화 역시 속속 도착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상주 역할을 맡아 조문객들을 맞았다.

공식 조문은 오후 12시 30분부터 시작됐다. 조문 시작에 맞춰 온 추모객들은 장례식장 입구에서 대기한 뒤 순서에 따라 빈소로 들어가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김부겸 전 국무총리, 한명숙 전 국무총리 등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빈소에서 조문객들의 조문을 받고 있다. 2026.01.27 mironj19@newspim.com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김부겸 전 국무총리, 한명숙 전 국무총리 등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빈소에서 조문객들의 조문을 받고 있다. 2026.01.27 mironj19@newspim.com


장레식장에는 민홍철·서미화·서영교·장경태 등 여당 의원들과 김동연 경기지사, 최교진 교육부 장관, 정근식 서울교육감,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여러 인사들이 방문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추모 직후 "아주 비통하고 안타깝다"며 "정치 멘토인 분이다. 얼마 전에 뵈었을 때 식사 한 번 모시겠다고 했는데 약속을 지키기 못했다"고 말했다.



우상호 전 수석은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공적 활동을 하시다 돌아가신 것에 대해 이해찬답다고 느꼈다"며 "후배로서는 상당히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유 전 이사장은 눈물을 흘리며 유가족을 위로했다. 유 전 이사장은 1988년 13대 총선에 당선된 이해찬 당시 평화민주당 의원의 보좌관으로 일하게 되면서 처음 정계에 입문한 인연이 있다.


이 전 총리 장례는 오는 31일까지 5일간 기관장·사회장으로 치러진다. 상임 장례위원장은 김민석 총리가 맡는다. 시민사회 및 정당 상임공동 장례위원장은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와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맡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부터), 김민석 국무총리, 우원식 국회의장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2026.01.27 mironj19@newspim.com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부터), 김민석 국무총리, 우원식 국회의장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2026.01.27 mironj19@newspim.com


chogi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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