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메이드 인 코리아' 현빈 "손예진과 나란히 주연상, 가족 파티와 트로피 보관은…"[인터뷰④]

스포티비뉴스 강효진 기자
원문보기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현빈이 아내 손예진과 나란히 청룡영화상 주연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를 공개한 배우 현빈이 27일 오후 1시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현빈은 '결혼 후 아내도 배우인 만큼 좀 더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생기느냐'는 질문을 받고 "저는 결혼 안 했어도 그런 생각은 계속했을 거다. 당연히 있다"고 답했다.

그는 "결혼해서 바뀐 건 아니고, 연기자로서 당연히 늘 발전하고 싶고 다른 모습을 그래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모든 연기 하시는 분들의 공통점일 것 같다"며 "그건 있다. 내 아이가 생기고 나서 '아빠가 이렇게 좋은 배우야, 훌륭한 배우였어' 이런 뭔가를 얘기해 줄 수 있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거다. 오히려 그런 지점이 달라진 거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결혼과 자녀 출산 이후에 더욱 배우로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에 대해 그는 "분명 영향이 있을 것이다. 새로운 경험들을 해봤고, 해보게 됐고, 나이도 더 먹었고, 현장에서 보내는 시간들도 많아졌고, 종합적으로 보이시는 거 아닌가 싶다"고 겸손한 답변을 전했다.

최근 청룡영화상에서는 손예진이 '어쩔수가없다'로, 현빈이 '하얼빈'으로 나란히 부부가 남녀주연상을 수상해 화제가 됐다. 현빈은 수상 이후 가족끼리 축하하는 시간을 보낸 것에 대해 "나영석 피디님 프로그램에 나가서 얘기했을 때 굉장히 실망하시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자기가 생각했던 그림이 아니다' 하셨다. 저희가 서로 촬영을 하고 있는 시기여서 바빠서 그랬다. 너무 축하해 줬다. 그 당일 시상식장에서도 그랬고 끝나고 물론 그 당일은 아니지만 다음 날 서로 일정 끝나고 만났을 때 어찌됐건 그렇게 역사적인 한순간을 만들었다는 것에 굉장히 감사하고 되게 행복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트로피를 나란히 장식했느냐'는 궁금증에는 "사이즈가 생각보다 높아서 정확히 둘 곳을 못 찾아서 아직은 찢어져 있다"고 웃음 지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시즌1 6편이 공개됐으며, 시즌2를 통해 시리즈가 이어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IFFHS 아시아 베스트11
    IFFHS 아시아 베스트11
  2. 2이해찬 전 총리 조문
    이해찬 전 총리 조문
  3. 3메이드 인 코리아 현빈
    메이드 인 코리아 현빈
  4. 4코치 불륜 의혹
    코치 불륜 의혹
  5. 5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