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끝자락에서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6도 안팎에 머물고 있는데요.
갈수록 추위가 강해질 텐데, 확실히 어제보다 바람결이 차가워진 게 느껴집니다.
시민들도 패딩과 목도리 등으로 찬 바람을 막아서는 모습입니다.
올겨울 가장 길게 이어지고 있는 한파에 계속해서 대비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의 하늘이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
낮부터는 찬 바람이 더욱 강해지고 있는데요.
오늘 낮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청주 영하 1도 등으로 중부지방은 종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는 곳이 많겠고요,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3도∼6도가량 더 낮겠습니다.
'한파특보'는 오늘 밤 9시를 기해 또 한 번 확대·강화되며, 중부와 경북 곳곳에 발효되겠습니다.
추위가 강해지면서 내일 아침에는 체감온도가 영하 15도∼2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강추위는 사흘 정도 더 이어진 뒤, 주말부터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당분간 강수 소식 없이 차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등 화재 위험이 크겠는데요.
현재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 서울 등 일부 수도권과 동쪽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불이 번지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또 전국적으로 산불 위기 경보도 '주의' 단계가 발령 중입니다.
담뱃불 투기나 쓰레기 소각을 절대 삼가는 등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김만진
영상편집;이은경
디자인;김도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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