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옥송이기자]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참가 선수단을 위한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을 공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약 90개국 3800여명의 대회 참가 선수 전원에게 해당 에디션을 제공한다. 기기는 1월 30일부터 6개의 올림픽 선수촌에서 배포된다. 현장에서는 기기 개통과 데이터 이동 등 전문 고객 서비스를 지원하는 '삼성 오픈 스테이션'이 운영된다.
이번 에디션은 제품 후면에 올림픽의 화합을 상징하는 블루 색상을, 프레임에는 승리를 뜻하는 골드 메탈 색상을 적용했다. 배경화면에는 스케이트 날이 빙판에 만드는 곡선 문양을 형상화한 전용 테마가 탑재돼 올림픽 정신과 선수들의 열정을 표현했다.
기기에는 갤럭시 AI 기반의 온디바이스 '통역' 기능과 헬스 데이터를 확인하는 '나우 브리프', 전후면 카메라를 동시 사용하는 '듀얼 레코딩' 등이 포함됐다. 또한 100GB 데이터 이심(eSIM), 선수 간 프로필을 교환하는 '갤럭시 선수 카드', 음료 자판기를 이용할 수 있는 '삼성 월렛' 등 특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해 시상대에서 메달 획득 순간을 촬영하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전문 사진작가가 '갤럭시 S25 울트라'로 선수들의 프로필 사진을 촬영해 올림픽 여정을 기록하는 '빅토리 프로필'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모바일마케팅센터장부사장은 "선수들이 잊지 못할 순간을 갤럭시 올림픽 에디션과 함께 자신만의 방식으로 전 세계 팬들, 소중한 가족들과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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