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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전 총리 시신 인천공항 도착…각계 인사 영접

연합뉴스TV 김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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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베트남 출장 도중 별세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시신이 조금 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민석 국무총리, 민주당 지도부 등 각계 인사가 운구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현장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준하 기자.

[기자]


네 인천공항에 나와있습니다.

조금 전인 오전 7시쯤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시신을 실은 항공기가 이곳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고인의 관은 태극기에 감싸인 채 고국땅에 돌아왔습니다.


고인에게 예를 갖추기 위해 각계 인사들이 공항을 찾았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민석 국무총리가 운구 행렬 영접을 위해 발걸음했고 정청래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 그리고 조국혁신당 지도부도 고인에게 예를 갖추기 위해 모였습니다.

이들은 추모 리본을 달고 깊은 애도를 표했는데요.


항공기가 도착해 대기하고 있던 의장대가 운구 절차를 진행했고, 정부와 청와대, 민주당 지도부 등이 이 전 총리의 운구 행렬을 직접 영접했습니다.

이 전 총리의 시신을 실은 항공편에는 유가족과 함께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 같은 당 이재정, 김영배, 김현 의원 등이 탑승해 함께 한국 땅을 밟는데요.

운구 차량은 곧바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이 전 총리의 장례는 오늘부터 31일까지 닷새 간 기관, 사회장으로 엄수됩니다.

장례는 민주평통과 더불어민주당이 공동으로 주관하게 되는데요.

정부 차원의 예우를 갖추기 위해 사회장과 민주평통 기관장을 결합해 장례를 지원합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상임 장례위원장을 맡았고, 시민사회와 정당 상임 공동장례위원장은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와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맡았습니다.

민주당은 이번주를 애도, 추모 기간으로 지정하고 최소한의 당무만 처리하기로 했는데요, 또 각 시도당에도 빈소를 설치해 당원과 국민들에게 빈소에서 조문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연합뉴스TV 김준하입니다.

[현장연결 김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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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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