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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생리대 값 비싸다’ 지적후… 업계, 중저가 제품 공급 확대

동아일보 남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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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리대가 비싸다는 정부 지적이 잇따르자, 생활용품 업계가 중저가 생리대 공급 확대에 나섰다.

유한킴벌리는 기존 ‘중저가 생리대’의 오프라인 유통 및 판매를 확대하고 새로운 중저가 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현재 ‘좋은느낌 순수’와 ‘좋은느낌 코텍스 오버나이트’ 등 3종의 중저가 생리대를 판매하고 있다. 이 중 쿠팡을 중심으로 판매되던 좋은느낌 순수는 지마켓, 네이버 스토어, 자사몰 맘큐로 공급을 늘렸고, 타 유통사와 오프라인 채널 확대도 논의 중이다. 올해 2분기(4∼6월) 중 좋은 느낌의 ‘수퍼롱 오버나이트 타입’ 중저가 신제품도 출시한다.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그룹의 합작회사인 LG유니참도 기본적인 흡수 기능과 편안한 착용감은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기존 프리미엄 제품의 절반 수준인 상품을 3월에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국무회의에서 국내 생리대 가격이 해외보다 비싸다고 지적하며 “기본적인 품질의 생리대를 위탁 생산해 무상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성평등가족부는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 부처와 후속 대책을 검토 중이다.

남혜정 기자 namduck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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