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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천스닥' 달성…7%대 급등에 사이드카 발동

연합뉴스TV 김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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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가 5,0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코스닥지수가 4년여만에 1,000선을 넘었습니다.

코스닥지수가 7% 넘게 급등해 9개월 만에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는데요.

종가는 이른바 '닷컴버블' 이후 25년여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닥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25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은 개장과 동시에 1,000포인트 위에서 출발해 장중 내내 상승 폭을 키워 7% 넘게 급등한 1,060선에 마감했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 ‘닷컴버블’이 한창이던 2000년 9월 6일 이후 약 25년 5개월 만의 최고치입니다.


시가총액 역시 하루 만에 40조 원 가까이 늘어나 580조 원대로 진입해 사상 최고치를 썼습니다.

장 초반부터 가파르게 오른 지수는 9개월 만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될 정도로 과열 양상을 보였습니다.

급등장에 지수 2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 수요가 높아지며 해당 상품을 매수하기 위한 필수 의무 교육 사이트가 한때 접속 장애를 빚기도 했습니다.


신고가를 새로 쓴 종목도 속출했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를 비롯해 2차전지와 바이오, 로봇 관련 종목들이 하루 만에 20%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3조 원 넘게 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김대준 /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 "(정책) 기대 심리가 발생을 했고, 1년 안 되는 기간 동안 코스피에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했고 그 이익을 실현한 다음에 코스닥으로 자금을 넣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거 같구요."

부실기업 퇴출 강화 등 ‘코스닥 3,000’ 시대를 천명한 정부의 방향성에 따라 시장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단 분석입니다.

반면, 그동안 강세장을 이어오던 코스피는 하락 마감해 5,000선 안착에는 다시 한 번 실패했습니다.

코스닥이 ‘천스닥’을 회복했지만, 이 상승이 추세로 이어질지는 이제부터가 시험대입니다.

연합뉴스TV 김수빈입니다.

[영상취재 임예성]

[영상편집 윤해남]

#코스피 #코스닥 #바이오 #로봇 #2차전지 #오천피 #천스닥 #닷컴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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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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