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여장을 한 채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경기 양주시 소속 공무원이 구속됐다.
26일 양주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2시께 경기 양주시의 한 건물 1층 여자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로 칸막이 아래를 비추는 방법으로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26일 양주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
A씨는 지난 23일 오후 2시께 경기 양주시의 한 건물 1층 여자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로 칸막이 아래를 비추는 방법으로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양주시 9급 공무원인 A씨는 가발을 착용하는 등 여장을 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량을 타고 범행 현장에서 달아난 A씨를 약 40분 만에 붙잡았다.
A씨는 범행 직후 휴대전화를 버리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