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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왔어요] 금값 고공행진에 '금테크' 열풍…'금테크 챌린지'까지 등장 外

연합뉴스TV 진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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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DM이 왔습니다.

첫 번째 DM 열어보죠!

▶ 금값 고공행진에…'금테크' 열풍

금값에 이어 은값이 뛰면서 실버바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엔 다시 금테크가 급부상하고 있다는 내용이네요.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다시 쓰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다시 금테크로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오늘 오전 기준 국제 금 현물 가격이 온스당 5천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 가격은 전날 기준 101만 5,000원.

3개월 전보다 30%나 올랐습니다.


1㎏ 골드바는 무려 2억 6,700만원이 넘는데요.

연일 오르는 금값에 종로 귀금속 거리는 금을 팔거나 사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골드바를 여러 개 사기 위해 현금 10억 원을 들고 온 손님까지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렇게 금이 인기 투자 수단으로 부상하면서 젊은 층에서도 콩알금을 조금씩 사서 인증하는 '금테크 챌린지'가 유행을 타고 있다는데요.

0.2g에서 1g 사이의 가벼운 금인 콩알금은 한 알에 16만원 정도 하는데, SNS를 타고 소비 인증 글도 잇따르고 있다 합니다.

금 한 돈이 부담스러운 젊은 층에서 비교적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만큼 제태크 수단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아찔한 90분"…'101층 맨손 등반' 성공

다음 DM도 열어보죠.

101층 건물을 안전 장비 하나 없이 맨몸으로 오르는 도전.

듣기만 해도 아찔해지죠.

실제 미국의 유명 암벽 등반가가 타이완의 101층짜리 초고층 빌딩을 안전 장비 없이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는 내용이네요.

높이 508m, 101층짜리 건물이자 세계에서 11번째로 높은 건물인 타이완 타이베이의 ‘타이베이 101’.

이 건물은 보호 장비 하나 없이 맨몸으로 오르고 있는 남성, 바로 미국의 유명 암벽 등반가 알렉스 호널드입니다.

빌딩 안팎으로 수천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찔한 도전을 이어나가는데요.

보기만 해도 식은땀이 날 정도로 아찔한데요.

호널드가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데 걸린 시간은 단 92분.

이 위험천만한 도전을 무사히 완수한 호널드는 빌딩 꼭대기에서 셀카를 찍으며 등반을 자축하기도 했습니다.

이 타이베이101 등반, 호널드가 처음은 아닌데요.

과거 프랑스 등반가 알랭 로베르가 줄을 달고 4시간이 걸려 등반하는 등 여러 사례가 있었지만, 어떤 안전 장비도 없이 맨몸으로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이번 등반은 대만 정부의 사전 허가 후 진행돼 전 세계로 생중계됐는데요.

대만 외교부는 대만의 심장부에서 전설적인 탐험 정신이 새 꼭대기에 다다랐다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 미국에서 난리난 한국 반찬?

마지막 DM도 한번 열어볼까요.

한국 자취생들의 소울 푸드라 불리는 ‘달걀장’.

이 달걀장이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이네요.

얼마 전 한국의 겨울 대표 간식인 군고구마가 뉴욕을 접수했다는 소식 얼마 전 전해드렸는데 이번에는 달걀장까지, K-푸드가 미국에서 대활약을 이어가고 있네요.

달걀장은 반숙 달걀을 간장과 설탕, 양파, 대파 등으로 만든 양념장에 담가 숙성시킨 음식이죠.

미국 SNS에서 이 달걀장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맛있는 걸 한국인만 먹었다니” 같은 뜨거운 반응에, 따뜻한 밥 위에 반숙 달걀을 올려 노른자를 터뜨리는, 우리에겐 일상인 이 장면은 수천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달걀장이 미국을 사로잡은 가장 큰 이유, 바로 단순한 조리법입니다.

이미 외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김밥이나 비빔밥처럼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몇 가지 재료만 있으면 불 없이 완성할 수 있어 진입 장벽이 낮은 편이죠.

간편한 조리법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단백질까지 든든히 챙길 수 있는 달걀장.

미국 누리꾼들은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다”, “아침으로 이만한 게 없다”는 호평을 내놓고 있습니다.

오늘의 DM 이렇게 답장드립니다.

군고구마에 이어 달걀장까지 한국 식품이 미국 MZ세대의 일상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이런 반가운 현상의 이면에는 미국의 너무 높은 외식 물가가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그만큼 맛은 물론 접근성과 다양성, 가성비까지 챙긴 K-푸드에겐 기회가 될 수 있단 의미겠죠.

발 빠르게 움직일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지금까지 DM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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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훈(jink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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