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원-김지연 부부. 사진 | 김지연 SNS |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롯데 자이언츠 투수 정철원과 ‘러브캐처’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연의 분쟁이 겉잡을 수 없는 폭로전으로 치닫고 있다.
생활비 미지급과 ‘아들 돌 반지’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시댁과의 갈등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터져 나왔다.
사진 | 김지연 SNS |
김지연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철원으로 추정되는 한 커뮤니티 게시글을 캡처해 올리며 조목조목 반박에 나섰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비시즌에는 내가 가장인데 나한테 밥까지 차려주라고 한다며 (김지연이) 시어머니를 비꼬는 글을 올렸다”, “본인도 아들 맘인데 왜 그러냐”는 등 김지연의 태도를 지적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해 김지연은 “조용히 지내려고 했는데 참...”이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지연은 “시댁 얘기까지 자세히 안 하려 했는데, 앞뒤 내용은 쏙 빼고 거짓말까지 보태서 올렸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그녀는 정철원 측의 주장을 반박하며 더 충격적인 폭로를 이어갔다. 김지연은 ▲용인에서 가까운 돌잔치와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않은 점 ▲남편과 싸울 때마다 부산에서 달려온 사실 ▲시댁 측에서 ‘아들 키운 돈을 달라’고 요구했다는 주장 등을 열거하며 날을 세웠다.
특히 김지연은 “저희 친정 엄마한테 어떻게 하셨는지, 홈캠 영상이라도 오픈해서 나의 진실됨과 억울함을 알려야 하나 싶다”며 가정 내 상황이 녹화된 ‘홈캠’ 영상의 존재를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사실을 입증할 카톡 자료는 넘쳐난다. 나는 자료가 오픈될수록 유리하고 좋은 사람”이라며 자신의 주장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앞서 김지연은 정철원이 생활비를 지급하지 않았으며, 아들의 돌 반지를 녹여 본인의 10돈짜리 금목걸이를 만들었다는 내용을 폭로해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4년 8월 득남 후 약 1년 4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지각 결혼식을 올렸으나 식을 올린 지 불과 한 달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충격을 더하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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