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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탈세 의혹 일파만파...모친 회사 주소지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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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수 겸 배우 차은우 씨가 2백억 대 세금 추징을 통보받은 것과 관련해 차 씨 측이 불복 절차에 나서겠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소속사 해명에도 논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 강화군에 있는 건물입니다.


이 건물은 차은우 씨 어머니가 대표로 있던 회사가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회사의 전신은 2020년 이 건물을 매입했습니다.

이곳에서 2021년부터 차은우 씨 가족이 운영하는 걸로 알려진 장어 음식점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운영되던 장어집은 지난해 11월 서울 청담동으로 확장 이전했습니다.

현재는 보시는 거처럼 건물 안이 아무것도 없이 아예 비어있습니다.

세무당국은 차 씨 측이 장어집에 주소를 둔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개인 소득을 법인 소득으로 처리해 세 부담을 줄인 거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해당 회사의 위치나 건물의 활용 형태가 정상급 연예인의 용역 업무를 수행하는 데 적합한지 의문이기 때문입니다.

[임주혜 / 변호사 (YTN 출연) : 제대로 된 규모나 인력을 갖추고 있었던 것이 아닌 것 아니냐 하는 비판을 피할 길 없고요. 실제로 모친(이 세운) 법인이 어떤 일을 담당했는지 그 부분을 입증할 책임이 차은우 씨 측에 있어 보입니다]

이에 대해 차 씨의 소속사는 세금 추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사안이라며,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차 씨 모친이 설립한 회사를 주식회사에서 유한책임회사로 전환하고, 세제상 유리한 성장관리권역인 강화도에서 건물을 매입하고 주소를 옮긴 점 등을 비춰볼 때 전문가 조언에 따라 전반적인 설계가 이뤄진 게 아니냐는 시각도 나옵니다.

[박지환 / 세무사 : (주식회사면) 무조건 감사를 받아야 되는데 유한회사는 안 받아도 돼요. (주식회사에서는) 마음대로 돈 못 쓰죠. 회계사가 와서 감사하면… 법인이 (강화도에서는) 취득세도 3분의 1로 아낄 수 있고, 성장관리권역이기 때문에…]

차은우 씨를 모델로 기용한 일부 브랜드가 SNS에서 사진을 내리는 등 여론을 주시하는 가운데, 올 2분기 공개 예정인 차 씨의 넷플릭스 주연작 등 차기작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영상기자 : 진형욱
디자인 : 정민정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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