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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사람 잡는 '폭설·폭우' 쌍재앙...수십 명 사망에 재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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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강추위 속에 고속도로가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담요 한 장에 의지한 채 이틀 밤을 길 위에서 버틴 운전사들은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먹을 것은 물론 물조차 바닥난 상황.

[모하마드 이드리스 / 트럭 운전사 : 도로에서 이틀 밤을 꼬박 새웠습니다. 폭설로 고개가 막혔어요. 정부가 승객들을 위해 빨리 도로를 열어주길 바랍니다.]

폭설로 인해 4개 주의 주 도시와 인근 지역을 잇는 도로뿐만 아니라 수도 카불과 북부 지역을 잇는 힌두쿠시산맥의 살랑 고개도 차단됐습니다.

아프가니스탄 34개 주 가운데 15개 주가 피해를 봤습니다.


[하피즈 무함마드 유수프 하마드 / 아프가니스탄 국가재난관리청 대변인 : 폭설과 폭우로 총 360가구가 피해를 봤고, 이 과정에서 61명이 숨지고 110명이 다쳤고, 가옥 458채가 완파되거나 부분 파손됐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인근 파키스탄 북서부에서도 눈사태가 일어나 일가족 9명이 숨졌습니다.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북동쪽으로 60㎞가량 떨어진 고원 휴양지로 통하는 여러 도로도 차단됐습니다.


인도네시아 자바 섬에서는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사망자와 실종자가 속출했습니다.

최근 이틀 동안의 폭우로 산사태가 났고 주택 30채가 묻혔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보통 10월부터 4월까지 우기가 이어지고 이 기간 산사태로 인한 인명 피해가 자주 일어납니다.


지난해 11월 말에도 수마트라 섬 북부 3개 주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2주 동안 천 명 넘게 숨졌습니다.

YTN 한상옥입니다.

영상편집ㅣ김지연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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