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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상품권 ‘탐나는전 3.0’ 전환 완료...편의성 강화

파이낸셜뉴스 연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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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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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역사랑상품권 ‘탐나는전’이 신규 운영체계인 ‘탐나는전 3.0’으로 전환을 완료하고, 성공적으로 서비스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환 과정에서 운영사 비즈플레이 컨소시움(비즈플레이, 제주은행)은 기존 운영사로부터 데이터를 이관 받아 신규 플랫폼에 성공적으로 적재했다. 또 오픈 전 비즈플레이 담당자와 제주은행 직원들이 제주 지역 약 300여 개 가맹점을 직접 방문해 사전 결제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철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탐나는전 3.0은 서비스 고도화 측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이용자의 편의를 돕고 가맹점의 운영 효율을 실질적으로 높여주는 다양한 신규 기능들이 도민들의 주목을 받는 중이다.

우선, 이용자 간 상품권 선물하기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름과 전화번호만으로 상품권을 선물할 수 있으며, 탐나는전 비회원도 알림톡을 통해 수령 후 가입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기업 고객 역시 임직원 복지나 프로모션 경품을 탐나는전 상품권으로 지급할 수 있어 활용 범위가 확대됐다.

이어 가맹점 전용 ‘가맹점 모드’가 탐나는전 3.0 앱에 새롭게 탑재됐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는 결제 내역과 정산 현황을 탐나는전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탐나는전 전용 QR코드를 신청·수령할 수 있다. 특히 QR 결제 시 가맹점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상품권 잔액 관리 방식도 고객 통합 잔액 구조로 개선됐다. 기존에는 카드별로 잔액이 관리됐으나, 탐나는전 3.0부터는 고객 단위 통합 잔액에서 차감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신규 앱 출시와 함께 캐시백 사용 설정 기능도 기존과 동일하게 제공된다.


비즈플레이와 제주은행은 탐나는전 3.0을 중심으로 QR 가맹점 확대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하는 국내 관광객은 별도의 카드를 발급받지 않아도 탐나는전 앱 다운로드 후 즉시 상품권을 구매해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도록 결제 인프라를 확장할 예정이다.

지역화폐와 K-Pass 기능을 결합한 서비스, 대학 학생증과 연계한 체크카드 등 도민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상품 출시도 준비 중이다. 특히 QR 결제의 경우,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하는 해외여행객들이 탐나는전 2.0에서는 11개국 21개사 앱에서 결제 가능했던 데 비해, 탐나는전 3.0은 23개국 55개사 앱으로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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