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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한파에 두려운 '동파'...폭탄 막을 결정적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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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베란다.

세탁기와 보일러가 설치돼 있는데 강추위엔 외출 시 창문을 조금만 열어 놓아도 동파 위험이 커집니다.

영하 10도 이하는 날씨가 사흘 이상 지속되면 가전제품 결빙, 동파와 관련된 서비스 신청이 크게 늘어납니다.

실제로 조사해본 결과 이 베란다는 실내임에도 불구하고 온도가 0.2도로 측정됐습니다.

특히 세탁기는 세탁 이후 남아 있는 물이 한파에 얼면 호스나 내부 부품을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외출이 길어진다면 급수 호스를 분리해 내부에 남은 물을 털어 완전히 비워두는 게 좋고, 끝 부분이 배수구의 고인 물에 잠기지 않도록 위치를 조정해야 합니다.


자동으로 물을 흘려보내는 '결빙 예방'이 가능한 세탁기라면 이 기능을 활성화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김우택 /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 : 아래쪽에 항상 물이 고여있는 방식이기 때문에 잔수를 제거해주거나 아니면 수도꼭지를 잠가서 물이 더 이상 들어가지 않도록…]

보일러는 한파에 배관이 얼거나 터지는 사고가 잦은데 난방과 온수가 동시에 끊길 수 있고 수리비도 많게는 수백만 원까지 들어갑니다.


보일러는 장기간 여행을 가더라도 전원을 끄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난방 온도는 최저 10도 정도로 유지하고, 온수 기능도 최소 설정으로 켜두는 게 좋습니다.

만약 얼었다면 따뜻한 물수건을 감싸거나 헤어드라이어로 천천히 녹여야 합니다.


한파에는 자동차 관리도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질 수 있는 만큼 주기적으로 공기압을 채우고, 워셔액도 어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겨울용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배터리 성능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는 만큼 시동 상태를 점검하고 냉각수도 적정량이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정산균 / 자동차 정비업체 대표 : 냉각수가 만약에 없거나 정량이 없으면 히터가 잘 안 나올 수가 있어요. 따뜻한 바람이 잘 안 나올 수가 있습니다.]

전기차는 한파에 배터리 효율이 떨어질 수 있어 평소보다 여유 있게 충전해 두는 게 좋습니다.

생활 속 작은 대비가 한파 피해를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YTN 오동건입니다.

영상기자ㅣ김세호
디자인ㅣ유영준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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