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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려한 외출 여주인공 김선영의 소원택시가 화제다. (사진=영화 소원택시 캡쳐) |
'화려한 외출 김선영'
영화 '화려한 외출'의 여주인공 김선영의 전작 '소원택시'가 새삼 화제다.
5일 개봉한 '화려한 외출'은 한국판 '개인교수'의 완결편으로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인기 작곡가 희수(김선영)와 아직 사랑에 서툴기만 한 열아홉 소년 승호(변준석)의 격정 로맨스를 담은 영화로 김선영의 파격 노출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9월 개봉된 영화 '소원택시'에서도 가수 장나라의 오빠인 장성원과 파격적인 베드신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선영은 1980년생으로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9년 독립영화 '광대버섯'으로 데뷔했다.
OCN '직장 연애사', 채널CGV '색시몽', XTM '앙녀쟁투' 등 여러 케이블 드라마에서 얼굴을 비췄고, 2010년에는 트로트그룹 오로라의 멤버로 활동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ldh1412@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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