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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1070억, 4930억 몸값 타자만 있어도 행복할텐데...1822억 복덩이가 또, 세상 가장 행복한 감독

스포츠조선 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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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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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잠잠하던 메츠의 폭풍 쇼핑, 이 타선 어떻게 조합해야 하나.

뉴욕 메츠는 비시즌 FA 시장에서 침묵하며 팬들의 질타를 들어야 했다. 호르헤 폴랑코 영입 정도가 전부였다. 프랜차이즈 스타 브랜든 니모를 트레이드해서 마커스 세미엔을 데려왔다. 하지만 마지막에 지갑을 열었다. 단 1주일 만에 완전히 다른 팀을 만들어버렸다.

FA 유격수 최대어라는 보 비셋을 데려왔다. 3년 1억2600만달러(약 1822억원) 계약. 여기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슬러거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를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타자 뿐 아니다.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프레디 페랄타와 토비아스 마이어스를 영입하며 선발진도 강화했다.

카를로스 멘도사 감독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메츠는 이미 7억6500만달러(약 1조1070억원) 몸값의 후안 소토, 3억4100만달러(약 4930억원) 계약을 했던 프란시스코 린도어, 세미엔, 폴랑코라는 강타자들을 보유하고 있었다. 여기에 비셋과 로버트 주니어까지 합류했다. 다른 팀에 가면 다 중심을 칠 수 있는 타자들 6명이 포진되는 것이다.

멘도사 감독은 "폴랑코와 린도어는 스위치 타자이기에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다. 그 다음에는 좌-우를 가리지 않는 소토가 있다. 여기에 비셋은 설명이 필요 없는 엘리트"라고 강조했다.

멘도사 감독은 이어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조합이 많다.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선수들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파악해야 한다. 잘 조정해 보겠다"고 밝혔다.

멘도사 감독은 뉴욕 양키스 시절 비셋의 형인 단테 비셋 주니어를 지도해 일찍부터 비셋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었다. 멘도사 감독은 "입단 기자회견을 위해 뉴욕에서 만났지만, 나에게는 똑같은 아이"라고 농담하며 "비셋을 합류시킬 수 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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