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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할 곳은 서로 밖에" 신혜선·이준혁, '비밀의 숲' 후 8년만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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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디 두아'의 배우 신혜선과 이준혁이 화보를 통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신혜선과 이준혁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미스터리 스릴러 속 두 주인공의 긴장감 있고 묘한 케미스트리를 포착했다.

'비밀의 숲' 이후 8년만에 작품을 통해 재회한 두 사람은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과 그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을 서로 연기하게 된 소회를 털어놓았다.



신혜선은 "이준혁 선배가 연기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좋았다. 멜로였으면 더 좋았을 걸 싶었지만, 선배는 정말 무경 그 자체로 현장에 있어줬다"고 전했다.

이어 이준혁은 "사라킴은 신혜선을 빼놓고는 그 어떤 배우도 떠오르지 않는다. 그간 연기해 온 것을 쭉 지켜보며 믿음을 쌓은 배우이지 않나. 사라킴도 분명 잘 해낼 거라 믿었다"라고 전했다.


작품에 끌린 이유에 관해 이준혁은 "배우의 감정선을 따라가는 작품이 있는 반면 '레이디 두아'는 배우가 짜인 구조를 따라가는 느낌이다. 한 사람의 내면을 파고든다기보다 시청자들이 보는 상황 속에 우리가 존재하는 것 같다. 그러니 새로운 도전이었다"라고 전했다.



신혜선은 "극중 '진짜와 구별할 수 없는데 가짜라고 볼 수 있나요?'라는 대사가 나온다. 찍으면서 내가 연기하는 인물이 가짜인지 진짜인지 모호하게 느껴질 정도로 흥미로웠다. 사라킴은 대체 누구이고, 왜 사람들이 그녀에게 이런 감정을 가지는지, 주변 사람들은 진실과 거짓 중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끊임없이 궁금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현장에서 서로 가장 많이 나눈 말에 관해 이준혁은 "집중해야 하고 컨디션도 신경 쓰이는 작품이라 '오늘 괜찮아?'라고 자주 물었다. 인물의 감정을 예측하기보다 상대의 눈빛이나 호흡 표현, 감정 상태를 미세하게 포착해서 나아가야 했기에 서로에게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전했다.




신혜선 또한 "이게 저희만의 케미스트리인 것 같다. 서로를 엄청 집중해서 봤다. 원래 계획한 감정을 조금씩 풀어내기보다 호흡을 주고받으며 한 계단씩 나아가는 느낌. 아마 저희만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일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준혁은 "신혜선을 정말 집중해서 봤다. 이번 작품에서는 연기로 의지할 곳이 서로 밖에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레이디 두아'는 2월 13일 공개되며, 신혜선과 이준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엘르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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