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우주 인공지능(AI)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가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를 통과한뒤 올해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IPO 준비를 시작한다.
텔레픽스는 최근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기술평가기관으로부터 위성·AI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기술적 완성도와 사업 확장성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텔레픽스는 우주 환경에서 AI 프로세싱이 가능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고 궤도상 실증 성과도 갖추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국내 최초로 우주에 발사된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온보드 AI 프로세서 테트라플렉스(TetraPLEX)는 2024년 8월 발사 이후 현재까지 약 17개월간 궤도상 운용중이며, AI 큐브위성 블루본(BlueBON)도 1년 이상 정상 운용 중이다. 지난해 6월에는 심우주탐사용 차세대 AI 별추적기 디내브(DNAV)도 발사했다.
텔레픽스는 최근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기술평가기관으로부터 위성·AI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기술적 완성도와 사업 확장성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자료=텔레픽스) |
텔레픽스는 우주 환경에서 AI 프로세싱이 가능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고 궤도상 실증 성과도 갖추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국내 최초로 우주에 발사된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온보드 AI 프로세서 테트라플렉스(TetraPLEX)는 2024년 8월 발사 이후 현재까지 약 17개월간 궤도상 운용중이며, AI 큐브위성 블루본(BlueBON)도 1년 이상 정상 운용 중이다. 지난해 6월에는 심우주탐사용 차세대 AI 별추적기 디내브(DNAV)도 발사했다.
텔레픽스는 위성 제작이나 단일 솔루션 제공에 머무르지 않고, 위성 특화 에이전틱 AI 솔루션 ‘샛챗(SatCHAT)’을 중심으로 △위성 AIT(조립·통합·시험) △임무 기획 △임무 통제 △위성 데이터 분석·활용 기능을 AI로 자동·통합한 솔루션을 구축했다. 그동안 프로젝트 단위, 사람 중심 운영 구조였던 기존 위성 산업을 AI 기반 자동화 솔루션 구조로 전환하는데 힘써왔다.
이를 기반으로 위성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운용 데이터, AI 알고리즘을 내재화한 AI 기반 완결형 수직 계열화 생태계도 구축했다. 외부 기술 의존도를 최소화해 수출 통제 등 글로벌 규제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다.
특히 위성 운용 과정에서 축적되는 대규모 데이터와 AI 기반 의사결정·자동화 기술을 중심으로 우주산업을 넘어 방위산업 분야까지 확장 가능한 기술 구조도 확보하고 있다. AI 기반 확장성을 바탕으로 국방·안보, 환경·기후, 글로벌 모니터링 등 산업 분야에서 위성 데이터 기반 AI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위성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자동으로 활용하는 구조를 통해 AI 인공위성 솔루션 기반 반복 매출이 가능한 사업 모델도 구축했다.
또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위성·우주 산업 생태계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고, 지난해 미국과 유럽 수출에 성공해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텔레픽스는 앞으로 상장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상장 이후에는 △군집위성 운용 AI 기술 고도화 △위성 특화 AI 통합 솔루션 비즈니스 확대 △기존 글로벌 프로젝트, 파트너십 기반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중장기 성장 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을 계획이다.
조성익 텔레픽스 대표는 “이번 기술평가 통과로 텔레픽스의 기술과 사업 모델이 상장 이후에도 성장할 수 있는 구조임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며 “상장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 AI를 중심으로 위성 기반 우주 산업에서 방위 산업까지 확장 가능한 글로벌 AI 특화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