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6 신년 기자회견 ‘함께 이루는 대전환, 모두 누리는 대도약’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53.1%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에너지경제신문과 리얼미터가 지난 19~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와 동일한 53.1%,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0.1%포인트 하락한 42.1%로 나타났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대구·경북에서 긍정 평가가 8%포인트, 광주·전라에서 7.7%포인트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2~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7%, 국민의힘 39.5%, 조국혁신당 3.2%, 개혁신당 3.1%, 진보당 1.5%, 기타 정당 1.2%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8.9%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0.2%포인트, 국민의힘 지지율은 전주 대비 2.5%포인트 상승했다. 혁신당 지지율은 0.7%포인트 올랐고, 개혁신당과 진보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각각 0.2%포인트씩 하락했다.
이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였다. 두 조사 모두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로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이 활용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한솔 기자 hanso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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