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우크라 "미국 안전보장 문건 완성"...러, 협상 중에도 공습

YTN
원문보기

[앵커]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전후 안전보장을 약속 받았다며 종전 협상의 진전을 알렸지만, 쟁점인 영토 문제에 대한 이견으로 결론을 내지는 못했습니다.

이 와중에도 러시아의 에너지시설 타격이 이어지면서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더욱 고통스러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권준기 기자입니다.

[기자]
맹추위 속 소방관들이 불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종전 협상을 벌이는 와중에도 러시아의 드론과 미사일 공습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특히 에너지 시설에 대한 집요한 공격으로 혹한기 전력난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예브헤니아 클리멘코 / 키이우 시민 : 전기가 들어올 때보다 안 들어올 때가 더 많아요. 아이가 있어서 난방이 필요한데 말이죠.]


삼종기도를 마친 교황은 러시아의 계속된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추위에 내몰리고 있다며 전쟁을 멈출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레오 14세 / 교황 : 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모든 분들이 더욱 힘써 주시길 간청 드립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반러시아 정서가 강한 폴란드, 리투아니아 대통령과 3자 회동을 열고 세력 규합에 나섰습니다.


종전 협상을 통해 미국의 전후 안전보장을 약속을 받았고 EU 가입도 속도를 낼 거라고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 안전보장 문서는 100% 준비가 완료됐고, 우리는 파트너들이 서명 일자와 장소를 확정해주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서방 군대 주둔을 용납할 수 없다며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또 핵심 쟁점인 영토 문제를 놓고도 평행선을 그리면서 주말 사이 3자 협상은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다만 논의는 건설적이었다며 다음 주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YTN 권준기입니다.

영상편집:고창영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청용 골프 세리머니
    이청용 골프 세리머니
  2. 2임영웅 두쫀쿠 열풍
    임영웅 두쫀쿠 열풍
  3. 3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4. 4수영 경영대표팀
    수영 경영대표팀
  5. 5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