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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단식 뜻 이어간다"…국힘, 의총서 '쌍특검' 대응 논의

뉴스1 박기현 기자 한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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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제명 테이블 오를지 주목…이르면 29일 확정 거론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며 단식을 시작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단식 8일 만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단식 중단 권고를 받아들여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2026.1.22/뉴스1 ⓒ News1 국회사진기자단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며 단식을 시작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단식 8일 만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단식 중단 권고를 받아들여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2026.1.22/뉴스1 ⓒ News1 국회사진기자단


(서울=뉴스1) 박기현 한상희 기자 = 국민의힘은 26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통일교·공천 헌금 의혹에 대한 이른바 '쌍특검' 관철을 위한 대여 투쟁 방안을 논의한다.

장동혁 대표의 8일간 단식으로 모아진 여론을 바탕으로, 당은 '쌍특검' 수용 촉구를 전면에 내세우며 대여 공세 수위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지난 22일 의원 대상 공지를 통해 "26일 오후 의원총회를 개최한다"며 "의원총회에서는 당대표 님의 단식 뜻을 이어 쌍특검 수용 촉구를 위한 구체적인 원내 활동 방향을 결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장 대표 단식 중단 직후에도 의원총회를 열고 추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당은 의원총회에서 결정한 대로 지난 주말 사이 각 지역구별로 당협위원장과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릴레이 시위와 당원 교육을 진행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당은 이번 의원총회에서 주말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원내·장외 압박 수단을 더 구체화해 쌍특검을 요구하는 여론전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의원총회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 제명안이 다뤄질지도 주목된다. 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지난 14일 한 전 대표 제명을 발표했고, 재심 청구 기한은 지난 23일로 이미 지난 상태다.

장 대표의 회복 및 복귀 시점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지만 오는 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제명안이 확정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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