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찰은 김경 시의원이 강선우 의원뿐만 아니라 다른 정치인들에게 로비하려고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1억 공천헌금 의혹에 대해선 수차례 피의자들을 불러 조사했는데, 강 의원 등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할지 주목됩니다.
표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찰은 '1억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해 주요 피의자들을 수차례 소환했습니다.
강선우 의원은 1차례, 김경 시의원은 3차례 그리고 강 의원의 전 사무국장 남 모 씨는 4차례나 불러서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강선우 / 무소속 의원 (지난 21일) : 남아 있는 수사에도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서 성실하게 사실대로 임하겠습니다.]
경찰은 강 의원과 김 시의원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서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하는 동시에, 피의자들의 진술을 교차 검증하며 진상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강 의원은 앞선 조사에서 김 시의원이 건넨 쇼핑백에 1억 원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3개월이 지나 알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면 남 씨는 강 의원이 1억 원을 전세 자금에 쓴 것으로 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 모 씨 / 강선우 의원 전 사무국장 : (강선우 의원 전세금 전달하셨습니까?) ……. (쇼핑백 옮기면서 돈인 줄 모르셨습니까?) …….]
김 시의원은 강 의원 외에도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공천을 위해 다른 정치인들에게 줄을 대려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현직 국회의원에게 청탁하려고 다른 전직 시의원에게 돈을 건넸다는 의혹인데, 경찰은 대대적 압수수색도 벌였습니다.
"(증거 인멸 정황 없는 건가요?)"
"……."
"(구청장 보궐선거 관련된 내용인 건가요?)"
"……."
경찰은 또 김 시의원이 1억 원을 돌려받은 뒤 강 의원에게 다시 다른 사람 명의로 '쪼개기 후원'을 했다는 의혹도 포착했습니다.
경찰이 강선우 의원과 김경 시의원에 대한 추가 소환조사를 진행할지, 아니면 곧바로 신병 확보 시도에 나설지 관심입니다.
YTN 표정우입니다.
영상편집 : 양영운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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