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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이번 주 당무 복귀…한동훈 징계 고심

연합뉴스TV 정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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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쌍특검 단식'을 마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이번 주 후반쯤 당무에 복귀할 걸로 보입니다.

복귀 이후에는 쇄신안 마련에 주력할 예정인 가운데,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징계를 놓고도 고심을 거듭할 전망입니다.

정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8일 간의 단식 이후 병원 입원 치료 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당무 복귀 시점을 조율 중입니다.


주말 사이 우원식 국회의장과 병문안을 겸한 면담을 마친 장 대표는 월요일 예정된 심장 검사 등을 받으며 이번 주 중 조기 복귀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장 대표는 복귀 이후 당명 개정을 포함해 연초 발표한 당 쇄신안 마련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단식 투쟁으로 내부 결속을 다진 만큼, 다가오는 지선을 대비하기 위한 조직 정비에 나선다는 겁니다.


<최보윤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기존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당명 개정도 빠르게 진행 중입니다. 또 추가 인선이나 그런 부분들도 대표님 회복하시고 복귀하시면 이뤄질 것이라고 봅니다."

동시에 '쌍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와 1천만 명 서명 운동을 전개하는 등 대여 투쟁의 동력도 이어 나간다는 방침.

하지만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징계 문제는 여전히 당 내홍의 핵심 뇌관입니다.


장 대표 복귀 이후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전 대표 징계 결과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 오는 29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 지지층 내에선 한 전 대표에 대한 징계가 정당하다는 의견이 우세한 여론조사 결과도 있지만, 제명을 강행하기엔 정치적 부담이 적지 않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단식 투쟁에도 불구하고 정당 지지도가 부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뺄셈 정치'가 독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명 강행을 통한 지지층 결집이냐, 제명 철회를 통한 외연 확장이냐.

장 대표의 복귀 일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정호진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수 박태범 김상훈 홍수호]

[영상편집 김경미]

[그래픽 김세연]

#한동훈 #국민의힘 #징계 #장동혁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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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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