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손민수 임라라가 쌍둥이들과 첫 산책에 나섰다.
25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은 "곰돌옷 입은 쌍둥 남매의 인생 첫 바깥공기! + 친조카를 처음 본 삼촌의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의 업로드됐다.
이날 손민수, 임라라는 최고기온이 10도까지 오르는 포근한 날씨에 첫 산책을 감행했다.
임라라는 "팁인데 엄마 아빠가 패딩을 입으면 안 된대. 너무 따뜻해서 애들이 추울지 가늠이 안 될 수 있다"며 입고 있던 패딩을 과감히 벗었다.
신난 엄마 아빠와 달리, 쌍둥이 남매들은 첫 외출에 심드렁한 표정을 지었다. 또 계속 안아달라고 울었다. 임라라는 "다른 엄마들은 매일 산책한다는데 어떻게 하지?"라며 곤란해했다. 손민수도 "진심으로 그냥 1시간 헬스하거나, 5km 러닝 뛰고 오는 게 더 쉬워"라며 산책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시간이 지나 강이는 울고, 단이는 자는 상황. 임라라가 "집에서는 안 자고 나오면 자네. 재우고 싶을 때 나와야겠네"라고 하자, 손민수는 "그럼 우리가 못 쉬잖아"라고 말했다. "뭐 언제는 쉰 적 있어?"라는 임라라의 말에 모두가 빵 터졌다. 낭만이 있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울고불고하는 산책이 됐다.
한편 친척 결혼식이 끝나고 손민수와 가족들이 집으로 찾아왔다. 아이들을 처음 본 큰아빠는 강이에게 "민수 어릴 때랑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봤는데 또 그렇지도 않다"고 처음 본 조카들을 안고 신기해했다.
사진 = 엔조이 커플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